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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재] 기응세선생묘

작성자 : 고양문화원 날짜 : 23/06/25 22:08 조회 : 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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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향토문화재 제23호

지정일 : 1986.6.16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산48(임)

 

 

기응세(1539~1585)는 조선 시대 중기의 문신·효자로서 자는 景遇, 고양팔현의 한 사람인 服齋 奇遵의 손자이며 한성판윤 奇大恒의 아들, 영의정 奇自獻의 아버지로 본관은 幸州이다. 평소 효행이 있어 조선 선조 조에 정려를 내렸고 삼강록에 책록되었다.

 

좌·우의 문인석은 얼굴표정이 독특하고 비교적 세밀히 조각 제작되었다는 의미에서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묘는 성사동 사근절 마을에 위치하며 善山 林氏와 쌍분으로 되어 있다. 봉분 바로 앞의 대리석 묘비는 선조 19년(1586)에 세운 것으로 높이 120㎝, 너비 40㎝, 두께 18㎝의 규모이다. 묘비 앞쪽에는 장명등의 옥개석만이 도궤된 채 남아있다.

묘 앞에는 2기의 묘비와 상석, 향로석 그리고 좌우에 망주석, 문인석 각 1쌍씩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