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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뉴스] 고양시에 우수상을 안겨준 “도깝대감 지신놀이” (세원고)

작성자 : 고양문화원 날짜 : 12-09-25 13:31 조회 : 9627

제9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가 9월20일, 21일 (2일간)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띤 경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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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 군에서 저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민속예술 원형이 발굴, 고증한 것을 예술적 형태의 콘텐츠로 복원, 개발하여 발표하는 장입니다.

특히 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지역의 삶과 역사를 예술의 형태로 승화시키고 그것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전수함으로써 민족의 얼과 정신을 육성하고 계승하는 일이 또한 이 대회의 커다란 의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양시 대표로 참석한 세원고‘도깝대감 지신놀이’로 참가하였고

31개 시, 군 공연단이 출연한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도깝대감 지신놀이 유래및 구성

 

- 유래 :

도깝대감 지신밟기는 일종의 대보름 풍물 유가제에서 행하는 놀이이다.

대체로 풍물굿을 할 때는 유가를 도는데 도당굿에서는 돌돌이라고도 한다. 그런 맥락으로 풍물잽이들이 지신을 밟고 소리를 내어 집안의 나쁜 악귀를 물리고 가정팔신을 안위시켜 일년 열두달 흉액을 물리는 고사 걸립굿 형태로 볼 수 있다.

동네에서 놀이를 하게하면 소리 잘하고 춤 잘 추는 한량들이 지신놀이를 진행하는데 거기에 도깝대감이라는 배역을 만들어 지난해의 모든 액을 쫓는다하여 여러가지 재담으로 십이지신놀이를 했다.

이때는 농악치고 집집을 찾아다니면서 축원을 하는데, 동네의 우물에서 치성도 하였다.

 

- 구성및 진행과정 : 

우리고장의 풍물가락을 앞세워 진행하는 유가제에서는 문치성, 조왕치성, 성주치성, 장독치성, 집안에 우물이 있는 경우의 용왕치성, 뒷간치성, 텃굿이라고도 하는 터주치성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 도당울림 -> 유가제 -> 촉귀놀이 -> 도깝대감놀이 -> 대동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