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의 한을 품은 통곡소리…』진혼제 개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영령(英靈) 진혼제(鎭魂祭)-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1992년 1월에

 시작된 ‘위안부’할머님들의 수요집회.

 2011년 12월 14일, 1000번째 수요집회를 이어가기까지

 세계 최장기간 집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는 매년 2차례 특별 수요집회를 기획해왔다.

 올해는 정기 수요집회(제 1,034회)의 식전행사로

 한을 풀지 못하고 영면하신 일본군‘위안부’할머님들의 넋을 위로하

 는 진혼제를 처음으로 올리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2. 8. 8. (수) 10:30~12:00

장소 : 광화문 앞 광장  →  일본대사관 앞

주최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주관 : 고양문화원, 고양 선공감김감역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